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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블로그를 놓은지 3년이 넘었다. 취업했을 당시에는 기분도 좋고 뭔가 이루어낸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치기 어린 마음으로 취업 후기도 쓰고, 내가 뭐라도 된다고 남의 취업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글도 썼었다. 회사에 들어오니 동기들 중 몇 명이 내 블로그를 봤다고 한다. 동기의 아는 사람이 동기중에 박준화라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단다.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내가 무슨 이상한 말을 쓰지는 않았을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 했나? 기분 좋다고 너무 나댔나? 몇 번 내 블로그를 봤다는 동기의 얘기를 듣고, 코테 준비하면 올렸던 PS관련 글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글을 숨김처리했다. 부끄러웠다. 왜였을까? 당시에는 기분 좋다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나 ..
잡담
2023. 12. 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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